강원랜드, 하이원워터월드 불법촬영 합동 점검…여름 휴가철 안전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08 11:17: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는 8일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하이원워터월드에서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강원랜드]

 

양 기관은 이날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합동 점검을 계기로 성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고객 안전을 위한 시설 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선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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