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는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사외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스퀘어의 사외이사인 강호인, 박승구, 이성우, 기은선 이사가 참여했다. 

 

▲ SK스퀘어 제공

박 이사는 '투자에 대한 몇 가지 고찰'이라는 주제로 임직원과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또 이 이사는 이번 행사의 콘셉트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이들은 전날 SK스퀘어의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의 임직원과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SK스퀘어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로 사외이사와 구성원이 격의없이 소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사회와 임직원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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