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서울건축박람회 참가…고단열 창호 앞세워 겨울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1-05 11:16: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X하우시스가 겨울철을 앞두고 고단열 창호와 인테리어 제품을 앞세워 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나선다. 

 

LX하우시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사진=LX하우시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LX Z:IN(지인)의 창호와 중문, 벽장재, 키친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제품 상담부스도 운영해 방문객에게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뷰프레임' 창호다.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해 창 주변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개방감을 높인 제품이다. 창틀과 창짝 내부를 여러 공간으로 나누는 다중 챔버 설계를 적용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확보했다.

 

LX하우시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단열 성능을 고려한 노후 창호 교체 수요를 겨냥해 해당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기온 하락과 난방비 부담이 맞물리면서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창호 외에 바닥재와 벽지 등 마감재 제품도 선보인다. 대리석 디자인을 구현한 '에디톤 바닥재·벽장재'와 표면 질감 및 디자인을 강조한 '디아망 벽지',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디아망 포티스 벽지' 등이 전시 대상이다.

 

방문객이 바닥재와 벽지, 인테리어필름 등의 샘플을 조합해 볼 수 있는 '마감재 매칭 테이블'도 운영한다. 제품별 색상과 질감을 비교하고 주거 공간에 적합한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담부스에는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제품 및 시공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노후 창호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3년 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올해 2분기 매출 9397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329% 늘어난 수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