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맥플랜’, 론칭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 달성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20 11:28:0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CJ웰케어는 지난달 출시한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 3종을 비롯해 맥플랜 브랜드 전 라인업이 출시 1개월 만에 총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 사진제공: CJ웰케어
맥플랜 브랜드는 지난 9월 발매된 프로틴 쉐이크 3개 품목(초코·딸기요거트·피넛버터)과 맥플랜 구미 등을 중심으로 한 달간 누적 10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유통 채널 중에서는 10월 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행사 당일 판매 수량이 이전 대비 9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함량 식이섬유 프로틴’이라는 기능적 포지셔닝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맥(MAC) 식이섬유’ 콘셉트가 2030 세대의 소비 경향과 맞물렸다는 평가다.

맥(MAC)은 ‘장내 미생물 이용 가능 탄수화물(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의 약칭으로, 체내 장내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원료군을 뜻한다. 북미 2030 층에서는 틱톡,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린바나나, 해조류, 키위 기반의 ‘맥플랜(MACPLAN)’ 식단 공유가 활발하며, 관련 게시물의 누적 조회 및 인터랙션이 1천만 건을 넘어서는 등 대체 식단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

CJ웰케어는 해당 글로벌 식단 트렌드를 기획에 반영해 웰니스 브랜드 맥플랜을 선보였다. 주력 품목인 프로틴 쉐이크는 개인 식단 관리에 민감한 2030 세대가 별도 조리 없이 일상에서 맥 식이섬유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고안됐다.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는 운동 전후나 간이 식단 관리에 맞춰 배합됐다. 1팩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그린바나나, 구아검, 알긴산, 베타글루칸 등 대표 맥 식이섬유 성분을 4g 기준으로 함유했다. 단백질 20g과 함께 비타민·미네랄 10종, 필수아미노산 8종이 포함됐으며, 효소처리스테비아,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당 함량을 조절했다.

이 제품은 휴대와 음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초코, 피넛버터, 딸기요거트 등 3개 플레이버로 생산되며, 파우치에 물이나 우유를 직접 투입해 혼합하는 구조다. 또한 쉐이크 외에도 맥 식이섬유 원료를 활용한 RTD(마시는 완제품) 드링크 및 구미 제형 등으로 라인업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용 환경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일상 속 맥 식이섬유 섭취 환경을 구축하고, 품목 다각화와 유통 접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실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CJ웰케어는 향후에도 맥플랜 시리즈를 통해 2030 소비자 대상의 맥 식이섬유 인식을 확대하고, 간편 식단 관리를 돕는 기능성 제품을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를 적용한 상품 개발을 통해 관련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새로운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로 떠오른 MAC 식이섬유를 국내 2030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일상 속 식단 관리 루틴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 프로틴 쉐이크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MAC 식이섬유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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