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임직원 건강관리 강화…'한 살 빼기 챌린지' 운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15 11:14: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그룹이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참여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한 살 빼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체중 감량보다 건강한 신체 상태 유지와 꾸준한 운동 실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신체 나이 측정과 월별 운동 미션을 연계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신체 변화를 확인하고 일상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헥토그룹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내에 3D 신체 스캔 기기 '아웃바디(Outbody)'를 설치했다. 아웃바디는 신체를 3D로 스캔해 체형과 자세를 시각화하고,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 나이를 분석하는 장비다. 임직원들은 5월 1차 측정을 마친 뒤 3개월간 운동 미션을 수행하고, 오는 8월 진행되는 2차 측정을 통해 신체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챌린지는 5월부터 7월까지 월별 테마 운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6월에는 계단 오르기를 통해 하체 근력 강화와 기초대사량 향상을 유도한다. 7월에는 스쿼트 미션을 운영해 코어 및 하체 근력 향상을 돕는다. 임직원들은 개인 인증 페이지를 통해 매일 운동 실적을 기록하며, 누적 인증 횟수 100회를 달성할 경우 별도 포상을 받게 된다.
헥토그룹은 그동안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걸음 수에 따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뚜벅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이 하루 1만5000보, 월 최대 20만보를 달성하면 걸음 수에 비례해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 단위 산책 프로그램 '뚜벅투게더'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전사 임직원 걷기 행사인 '뚜벅뚜벅 챌린지(뚜뚜챌)'를 매년 개최하며 걷기 목표 달성과 미션 참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참여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헥토그룹은 이번 '한 살 빼기 챌린지'를 계기로 기존 걷기 중심 건강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운동 습관 형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임직원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는 조직문화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은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연결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챌린지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께 실천하는 건강 문화를 통해 구성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헥토그룹은 지난 4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의 신규 펀드에 30억원을 출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