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수주·무재해 기원 산행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3-02-13 11:13:19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 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우상 쌍용건설 전무는 이날 임직원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 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세아상역 등을 보유한 글로벌세아그룹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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