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온스타일, 미슐랭 레스토랑이 선택한 올리브오일 ‘마스뚜르조’ 10일 단독 론칭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5-09-09 11:17:3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SNS를 중심으로 ‘올리브오일+레몬즙 건강 루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마스뚜르조(MASTURZO)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5분, CJ온스타일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기농 올리브오일 4병과 NFC 레몬즙 1박스로 구성된 특별 세트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단순하지만 꾸준히 실천하기 좋은 이 루틴은 소화 개선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건강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서 한 유명 연예인은 SNS를 통해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했는데, 아침마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1:1로 섞어 마시면 소화도 잘 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계기로 실제로 따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 나탈리 지역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올리브를 원료로 한다. 신선한 풍미와 깊은 맛을 지닌 이 제품은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콰트로 파씨(Quattro Passi)’가 선택한 올리브오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미슐랭 1스타 강민철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며, 프리미엄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유통업계에는 이번 CJ온스타일 단독 론칭이 단순한 홈쇼핑 판매를 넘어, 프리미엄 식문화와 건강 루틴을 동시에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건강·웰빙 중심 소비가 확대되면서 고급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뚜르조 관계자는 “세계적인 셰프와 미슐랭 레스토랑, 유명 연예인까지 선택한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미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뚜르조의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은 오는 9월 10일(수) 오후 7시 35분 CJ온스타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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