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대표 강규성)가 병·의원 전용 온라인 의약품몰 ‘새로팜 의원몰’을 이달부터 정식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새로팜 의원몰’은 의약품, 의료기기, 치료 재료, 의료 소모품 등 다양한 의료 분야 품목을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진료과별 제품 추천, 동일 성분 검색, 카드 결제 할인 등 병·의원 환경에 맞춘 부가 기능과 혜택도 제공한다.
 

▲ 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 병의원 전용 온라인몰 ‘새로팜 의원몰’ 정식 오픈
입점사로는 다양한 의료 분야 전문 유통 업체들이 참여해 폭넓은 구색과 합리적인 가격 조건을 갖췄다. 새로엠에스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독감 백신 및 치료제 최저가 프로모션’을 비롯해, 소문 내기 이벤트, 구매왕 이벤트 등 총 40명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엠투클라우드 백신 전용 무선 LTE 온도 센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의료 소모품 1만 원 할인 쿠폰과 2만 원 상당 간식 박스를 제공하고, 결제 대금 지급 시점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회전일 선택 서비스’를 연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입점사에는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와 무료 배너 광고, 마케팅 문자(SMS) 서비스가 지원된다.

새로엠에스 관계자는 “병·의원이 합리적 조건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고, 고객 편의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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