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 파티세리 후르츠와 가을 케이크 선…제철 디저트 라인업 확대

첫 외부 브랜드 협업…사과·감 활용 시즌 케이크 2종 선봬
올여름 망고·청사과 케이크 판매 호조…지난달 케이크 매출 전년比 2배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2 11:07: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 안토가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후르츠’와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안토는 계절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케이크를 출시해온 가운데 이번에는 외부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 [사진=안토]

 

안토는 올여름 망고와 청사과를 활용한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케이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사과와 감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파티세리 후르츠의 과일 모양 무스케이크 제작 방식과 안토의 시즌 디저트 기획을 결합했다.

 

파티세리 후르츠는 과일 형태의 무스케이크를 선보이는 디저트 브랜드다. 국내 주요 백화점 및 팝업스토어와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브랜드를 이끄는 임하선 셰프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숲속의 사과’와 ‘가을빛 감’이다.

 

숲속의 사과는 카라멜 무스와 요거트 무스에 사과 과육을 졸인 잼과 바닐라 크림을 더했다. 사과의 산미와 식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을빛 감은 감과 무화과를 조합했다. 바닐라 시트에 와인으로 졸인 무화과 잼과 초콜릿 크림을 쌓은 뒤 크림치즈와 감 무스를 올렸다.

 

두 제품에는 과일 형태로 제작한 디저트를 케이크 위에 올렸다. 초콜릿 코팅 안에 과육과 무스를 채워 외부의 바삭한 식감과 내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구현했다.

 

판매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안토 관계자는 “안토의 디저트 역량과 파티세리 후르츠의 제철 재료 노하우를 더해 가을 디저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본사를 비롯한 전국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