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 ‘다솜의집’에 IBK 행복나눔 후원금 8000만원 전달
중증장애인 일상생활·특수교육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9-08 11:06:40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신용정보는 지난 7일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보호센터 ‘다솜의집’을 찾아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IBK 행복나눔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조용하고 따스한 온정을 전달함은 물론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솜의집은 용인시 처인구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센터로 이들에 대한 일상생활은 물론 특수교육까지 지원하는 시설이다.
IBK신용정보에서 다솜의집에 전달한 후원금 8000만원은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보수와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선 IBK신용정보 상무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장애·비장애를 넘어 온전한 인격체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미경 다솜의집 부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는 IBK신용정보에 감사하다”며 “이 같은 정성스런 손길이 모여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후원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BK신용정보는 지난해 12월에도 중증장애인 사회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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