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성립 작가와 손잡았다…‘지평생막걸리’ 한정판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7 11:06: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평주조가 일러스트레이터 성립(SEONGLIB) 작가와 협업해 ‘지평생막걸리 X 성립’ 콜라보 라벨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성립 작가의 감성적인 선 드로잉을 지평생막걸리 라벨에 적용해 막걸리를 매개로 한 사람 간의 만남과 소통을 표현한 것이 핵심이다.
성립 작가는 마주한 술잔을 선으로 표현해 따뜻한 인연의 순간을 담아냈다.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을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로 풀어냈다.
이번 협업의 슬로건은 ‘흔들면 이야기가 시작된다’다. 막걸리를 마시기 전 병을 흔드는 익숙한 행동에 대화와 만남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오프라인 만남과 소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술이 가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조명한다는 취지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막걸리를 흔드는 익숙한 행동이 사람과 사람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성립 작가의 감성적인 작품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가까운 사람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주조는 지난해 매출 502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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