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62주년 ‘한마음 페스타’ 개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20 11:04: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행사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20일 밝혔다.
‘One sky, One family’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5000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기반으로 신뢰와 협력을 이어간다면, 통합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통합을 앞두고 행사 규모를 확대했으며, 참가 인원도 전년 대비 약 1000명 증가했다.
행사에서는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팀 대항 체육활동과 장기자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 어린이 체험존, 경품 추첨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대한항공공사 시절인 1965년 전국연합 노동조합 항공지부로 출범했으며, 1969년 대한항공 민영화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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