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후쿠오카 오니기리 전문점 '오니기리 고리짱', 더현대서울에 한국 1호점 오픈

정창헌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10-26 11:03:44

[소셜밸류=정창헌 기자]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오니기리 전문점 '오니기리 고리짱(おにぎり ごりちゃん)'이 오는 11월 13일(금)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한국 1호점을 연다.

 

고리짱은 오사카 나카자키초 본점에서 출발해 후쿠오카로 매장을 넓혔다. 현지 매장은 개점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찾은 한국인 여행객들의 SNS 방문 후기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 오니기리 고리짱

 

고리짱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오니기리를 쥐어 낸다. 갓 지은 밥의 온기와 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한 방식이다. 오니기리에 따뜻한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을 수도 있다. 김과 밥알이 육수에 풀어지면서 오니기리 그대로 먹을 때와는 다른 맛을 낸다.

 

한국 1호점에서는 일본 매장의 대표 메뉴와 함께 한국 고객만을 위해 개발한 전용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사카 본점의 이즈미 헤드셰프는 "오사카와 후쿠오카 매장을 찾아주신 한국 손님들 덕분에 서울에서 인사드리게 됐다"며 "본점과 같은 레시피와 조리 방식으로 서울 매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리짱은 한국 1호점 오픈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리짱 관계자는 "오사카 본점은 개점 전부터 줄이 생겨 현지에서 '오픈런 매장'으로 불린다"며 "일본 매장을 찾는 한국 고객이 늘어나면서 한국 1호점 오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갓 쥔 오니기리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향후 매장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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