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청주점, 복지관에 런치박스 전달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10-17 11:03:00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은 충북 청주시 아웃백 청주점의 점주 서민주 씨가 지난 13일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성을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서 점주와 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 45세트를 준비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는 한국식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그릴러와 그릴드 베지, 치킨텐더, 볶음밥, 수프, 빵 등으로 구성된 아웃백의 대표 도시락 메뉴다.
매년 2회에 걸쳐 식사 지원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아웃백 청주점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지난 2016년 후원‧나눔 활동을 위해 지역 복지단체와 협약을 맺으며 시작됐다.
아웃백 청주점은 올해로 8년째 러브백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웃백 청주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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