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원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식료품 전달

강성묵 대표와 지역 하나은행 임직원 동참 상생실천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2-11 11:00:49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증권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관내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원주지역 하나은행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 봉사참여자는 어르신의 가정으로 연탄 6000장과 식료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하나증권이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관내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증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나눔과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은 이웃돕기 활동 ‘사랑나눔’과 의료지원 활동 ‘생명나눔’, 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 등 3개 테마로 사회공헌 캠페인 커넥트(CONNECT)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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