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컬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자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나물‧잡채‧갈비찜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한 상차림 세트 상품 5종을 소개한다.
 

▲ [사진=컬리]

 

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인 '진실된손맛'과 '진가네반찬'의 상차림 전과 잡채 세트, '소중한식사'의 상차림 실속 세트, '도리깨침'의 프리미엄과 소용량 상차림 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용량으로 준비했다. 모두 별도 조리 필요 없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컬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차림 세트 상품을 평소 판매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인증을 하는 고객 총 100명을 선정해 컬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추석 상차림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든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은 6일 뒤인 오는 28일 일괄 수령하게 된다. 주문과 배송은 수도권 및 동남권 일부 등 샛별배송 가능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만 가능하다.

한편 컬리는 28일까지 추석 준비를 위한 '차례 상차림' 기획전을 운영한다.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재료와 간편한 밀키트 등 300종 이상의 상품을 한데 모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대표 반찬 브랜드 제품으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맞춤형 상차림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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