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지털 전환 시대 이끌 ‘AI융합 디지털 교육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AI 교육 확대에 발맞춰 미래교육 전문인력 양성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7-09 11:09:0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학교 현장의 AI 교육 확대에 따라 ‘디지털 교육 강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전문직 재취업을 돕기 위한 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AI융합 디지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이번 과정은 최근 교육계의 핵심 화두인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늘봄학교 확대’에 발맞춰 기획됐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체험·실습형 AI 프로그램을 이끌어줄 전문 강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경력단절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과정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학생 대상 AI·SW 체험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주 5일(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AI·디지털 기초 역량 ▲AI·SW 코딩 실습 ▲미래형 디지털 교육 ▲교육강사 실무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습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 기반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기획되어, 수강생들이 수료 후 실제 교육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SW 교육에 처음 도전하는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블록코딩(스크래치·엔트리), 파이썬, 생성형 AI(ChatGPT) 활용, 로봇·휴머노이드 코딩, 자율주행(알티노), 드론 및 피지컬 컴퓨팅, 음성인식과 영상처리, VR·AR 등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직접 실습하게 된다.

또한 AI·SW 수업 설계, 모의강의, AICE Future 2급 자격증 대비 교육 등 교육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학교 AI·SW 교육강사,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강사, AI·디지털 교육기관 강사,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등 다양한 교육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AI융합 디지털 교육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하다. 교육생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접수 마감은 8월 7일(금)이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AI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미래교육의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경력 보유여성이 새로운 전문성을 갖추고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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