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경동제약과 맞손…여행·헬스뷰티 결합 제휴 마케팅 확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1 10:56: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여행과 헬스·뷰티를 결합한 제휴 마케팅을 확대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18일 경동제약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고객 접점을 활용해 여행과 연계한 혜택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다.
양사는 첫 번째 협업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일본 및 서유럽 패키지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동제약 제품 샘플링을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휴 프로그램을 알리고, 대상 상품 예약 고객에게 인천공항 미팅 데스크에서 경동제약 헬스·뷰티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제품은 경동제약의 '하피도피 패치'와 '어테이션 선크림 사쉐'다. 월별 2만개씩 총 4만개를 마련해 여행객들이 출국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노랑풍선은 경동제약 임직원에게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동제약은 노랑풍선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동제약 공식몰과 어테이션 공식몰의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각자의 고객 접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 여행과 헬스·뷰티를 연계한 추가 협업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여행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