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우리은행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차원에서 3번째 팝업스토어 ‘WON THE VIBE 합정’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인 합정역 7번 출구 인근 ‘합마르뜨(합정동+몽마르뜨)’에 우리은행과 마포구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WON THE VIBE 합정은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휴무일은 월요일이다.
 

▲우리은행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차원에서 3번째 팝업스토어 ‘WON THE VIBE 합정’을 오픈했다. ‘WON THE VIBE 합정’ 내부 인테리어 [사진=우리은행]

 

특히 WON THE VIBE 합정에서는 ‘합마르뜨 가이드’로 지역상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 포토존 ‘합마르뜨 아뜰리에’의 경우 지역상권에서 판매하는 소품들로 장식됐다.

아울러 ‘LP & 아트북 큐레이션존’에서는 엄선된 LP 200장과 합정 로컬 아티스트의 아트북을 체험할 수 있다. 폴라로이드 포토체험, 여행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준비됐다. 합마르뜨 상권에서 당일 1만원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그립톡·커피 드립백 등 로컬상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 우리WON뱅킹에 가입할 경우 친환경 텀블러와 인스타그램 방문샷 인증만으로 소품 정리 틴케이스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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