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이준 기자
industry@megaeconomy.co.kr | 2023-07-28 10:50:31
[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글로벌 론칭 3.5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더 룰러(지배자)' 폭군 마신왕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을 비롯해 사대천사 및 마신족 영웅 등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영웅 획득 기회를 최대 154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티켓 활용 시 역대 최대인 약 7%의 가능성으로 SSR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영웅은 UR 90레벨 성장 상태로 등장해 즉시 전력화 가능하다.
이와 함께 4주 간 출석 보상으로 총 77회의 영웅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3.5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 달성 시 영웅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 티켓, 원스텝 진화의 증표,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글로벌 3.5주년 스페셜 미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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