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임직원이 키운 반려나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2019년 시작한 ‘키움봉사’ 지속
아동 돌봄공간 개선과 환경교육 연계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7-27 10:50:3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임직원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식물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친환경 실천과 아동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가꾼 반려나무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식물을 직접 키운 뒤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키움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는 2019년부터 해당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전달된 반려나무는 지역아동센터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식물을 돌보며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활용된다.
지난해 반려나무를 받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이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직접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아동들이 생명을 돌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임직원들은 반려나무를 키우고 기부하는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녹색생활 실천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도 지급됐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은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2026년 기준 전자영수증 이용과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제품 구매, 나무 심기 등 17개 실천 항목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키운 반려나무가 아이들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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