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세계 첫 매장 연다”…잔스포츠, 무신사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약

글로벌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숲점 오픈…50년 브랜드 헤리티지 선봬
백팩 넘어 후디·티셔츠 등 의류 라인 공개…라이프스타일 확장 본격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30 10:50: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국내에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가 서울 성수동에 전 세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국내 의류 사업 확장에 나선다.

 

잔스포츠는 오는 31일 ‘잔스포츠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숲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무신사]

약 60평 규모의 2층 매장에는 잔스포츠의 2026년 가을·겨울(FW) 백팩 컬렉션이 전시된다. 특히 향후 출시 예정인 후디, 티셔츠, 팬츠, 캡 등 의류 제품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매장 내에는 고객이 직접 가방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잔스포츠 팩 스튜디오(JanSport Pack Studio)’도 마련된다. 

 

알렉산드라 레벨레스 잔스포츠 글로벌 브랜드 부사장은 “서울에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제품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잔스포츠만의 브랜드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조직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 2021년 잔스포츠와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왔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총 9개 오프라인 거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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