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필요에 답하다’ 세 번째 광고 공개…단백질·2차전지·물류 담았다

‘미래가 필요한 자리에 답을 만든다’…신사업 중심 기업 이미지 강화
앞선 두 편 누적 조회수 1억1000만회…브랜드 캠페인 관심 이어져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6’ 선정…브랜드 가치 3856억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3 10:48: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원그룹이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앞세워 미래 성장사업을 알리는 기업광고를 공개했다. 종합 단백질(Total Protein), 2차전지 소재, 스마트 물류 등 그룹의 주요 신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원그룹은 23일 ‘미래가 필요한 자리에 답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세 번째 기업광고(C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사진=동원그룹]

 

이번 광고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찾아 최적의 답을 제시해온 동원그룹의 사업 방향을 담았다. 특히 미래 산업에서 요구되는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저장, 물류 자동화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하며 산업별 공백을 채워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광고에는 동원그룹의 핵심 신사업인 종합 단백질과 2차전지 소재, 스마트 물류 등이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TV를 비롯해 동원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동원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선포한 이후 이를 중심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두 차례 공개한 TV CF에서는 그룹의 다양한 사업 영역과 인재상을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두 광고는 소셜미디어 누적 조회수 1억1000만회를 넘어서는 등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동원그룹은 이번 세 번째 광고를 통해 기존 수산·식품 중심의 기업 이미지를 넘어 미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그룹의 모습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단백질 공급, 에너지 저장, 물류 자동화 등 미래에 마주할 다양한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있는 동원그룹의 사업을 알리기 위해 이번 TV CF를 기획했다”며 “‘필요에 답하다’를 화두로 브랜드 혁신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가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원그룹은 지난 6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주관한 ‘Best Korea Brand 2026’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인터브랜드가 평가한 동원그룹의 브랜드 가치는 3856억원으로 국내 전체 기업 가운데 5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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