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추석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 나선다…14년째 껌 캠페인
서울·경기 이어 대전·충남 휴게소서 ‘졸음번쩍껌’ 등 안전운전 물품 제공
화물차 대상 후부 반사판 부착·타이어 점검 등 무상 안전점검도 진행
2013년 시작해 14년째 지속…효능껌 라인업 확대하며 시장 공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3 10:47: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급증하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지난 22일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을 비롯해 생수와 물티슈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23일 오후에는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간다.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과 안전운전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후부 반사판과 왕눈이 반사지 부착을 비롯해 타이어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웰푸드가 명절 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껌 씹기를 통한 졸음운전 예방을 알리는 동시에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캠페인과 함께 졸음번쩍껌을 중심으로 한 효능껌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졸음번쩍껌은 강력한 청량감을 앞세워 운전자뿐 아니라 수험생과 야간 근무자 등 특정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성분을 강화한 ‘졸음번쩍 에너지껌’과 카페인을 넣지 않은 ‘졸음번쩍껌 제로제로’ 등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껌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기능성과 목적성을 앞세운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이 본격화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557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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