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우리마포종합복지관서 장애인 재활 도와
임직원 봉사단 장애인 직업재활 봉사 동참하며 ‘구슬땀’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1-03 10:46:49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임가공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은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작업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받은 골프공·형광펜 세트 등을 함께 포장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모토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ESG 경영 차원의 다양한 소외이웃 돕기 복지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때 진료를 못 받는 노인을 위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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