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투자정보 플랫폼 이벤트 실시

투자정보 보면 룰렛…최대 3회 당첨
주식상품권·기프티콘 최대 3회 증정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8-03 10:46:07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넘어 투자정보 플랫폼 경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주식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넘어 시장 분석과 투자 콘텐츠를 쉽게 제공하며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개인투자자 확보에 나서는 전략이다.


LS증권은 투자정보 플랫폼 '투혼투게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미지=LS증권 제공]



투혼투게더는 국내외 증시 시황과 주요 경제 뉴스, 수급 특징주, 리서치 보고서 등을 개인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 형태로 재구성해 무료 제공하는 투자정보 플랫폼이다.

이벤트는 LS증권 고객이 참여 신청을 한 뒤 투혼투게더 투자정보를 조회하면 랜덤으로 룰렛 참여 기회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룰렛 시작 버튼을 누르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회까지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경품은 국내 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주식상품권 또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경품은 9월 2일 일괄 지급된다. 투혼투게더는 전문 리서치 자료를 일반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 콘텐츠 중심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시장 동향과 주요 경제 뉴스, 특징주, 리서치 보고서 등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증권 용어나 복잡한 시장 분석을 카드뉴스와 핵심 요약 형태로 제공해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개인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거래 수수료 경쟁이 사실상 한계에 이르면서 투자정보와 콘텐츠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주문 속도와 거래 수수료가 증권사 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리서치 콘텐츠, 투자 교육, 자산관리 서비스 등 플랫폼 활용성이 고객 유치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증가하면서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 콘텐츠 수요가 커지자 증권사들도 리서치 자료를 영상과 카드뉴스, 요약 콘텐츠 등으로 재구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투자정보 플랫폼이 실제 투자 성과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다.

업계에서는 투자정보 플랫폼이 시장 흐름과 기업 분석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지만,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산업 전망, 투자자의 자금 계획과 위험 선호도 등을 함께 고려해 최종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제공되는 콘텐츠는 투자 판단을 돕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투자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려는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방대한 리서치 자료를 핵심만 요약하거나 개인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투자정보 서비스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 교육과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룰렛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투자정보 조회만으로 최대 3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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