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물놀이 시설 할인 ‘쿨썸머 페스티벌’ 진행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50% 할인 등 시원한 혜택 제공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7-04 10:45:48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워터파크와 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올 여름철 내내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8대 워터파크와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하나카드 고객은 현장·스마트 예약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최대 50% 할인받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역시 최대 47%로 현장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웨이브 파크에서도 입장권 40%를 현장 할인해준다. 또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간 ‘2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현장 결제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해운대 랜드마크 LCT에 새로 오픈한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를 즐기는 기회도 제공된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성맞춤인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들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물놀이 혜택 외에도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면세점 할인을 비롯해 폭염 극복을 위한 계절 과일·여름 가전·패션 잡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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