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동차량 11대 기부…12년간 누적 102대 지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과 차량 기부금 전달식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올해 경차·승합차 등 11대
사회복지기관 공모 거쳐 11곳 선정…10월 말까지 전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6 10:42: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가 골프대회를 통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난 4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에서 열린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과 함께 이동차량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이대호 직업재능개발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나눔 활동은 2008년 어린이 환우와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으로 시작됐다. 이후 2015년부터는 사회복지기관과 소외 이웃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경차 '레이' 10대와 승합차 '카니발' 1대 등 총 11대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하면 하이트진로가 지난 12년간 지원한 차량은 총 102대에 달한다.
이번 차량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진행한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영상자료 심사를 진행해 최종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에는 오는 10월 말까지 차량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차량은 각 기관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이동 지원 등에 활용된다.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의 이동을 돕거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방문 등 기관별 필요에 맞춰 활용될 예정이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대회로 이어져 뜻깊다"며 "나눔에 동행해 주신 출전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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