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6년 연속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우수기업 선정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1 10:41: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적극적인 기업설명(IR) 활동과 주주친화경영을 바탕으로 6년 연속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IR대상은 2001년부터 매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 활동과 주주친화경영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활성화하고 투자자와 기업 간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외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이사와 재경부문장, 전략기획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IR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계획을 공시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한 점도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고배당기업에도 선정됐다.
해외 투자자와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기 위한 IR 활동도 강화했다. 정기적인 해외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는 한편 영문 공시 항목을 확대해 국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에게도 주요 경영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시장과의 소통을 위한 내부 체계도 정비했다. 주식시장과 투자자들로부터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이 경영진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검토될 수 있도록 관련 내부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투자자 의견을 회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기반을 강화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자와의 소통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IR 활동을 지속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소통을 바탕으로 IR 활성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발행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64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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