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 ‘2026 제5회 풉로깅’, 2년만의 행사에 일반 참가권 판매 호조
2022년 시작한 반려견 동반 환경정화 캠페인…올해 제5회 개최
공식 티셔츠·반려동물 브랜드 제품 등 구성…다양한 파트너사 참여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9-17 11:02:0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반려견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2026 제5회 풉로깅’이 2년 만의 개최를 앞두고 참가권 판매에서 빠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빌리스벳은 앞서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이 4일 만에 모두 판매된 데 이어, 일반 참가권 역시 지난 행사보다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참가권 매진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공식 풉로깅 티셔츠도 일부 사이즈부터 순차적으로 품절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22년 빌리스벳이 처음 선보인 풉로깅은 반려견 산책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캠페인이다. 캠페인명은 반려견 배변을 의미하는 ‘Poop’과 조깅 또는 걷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Plogging’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캠페인은 반려견과 산책하는 동안 방치된 배변과 주변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빌리스벳은 이후 ‘풉로깅’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오리지널 캠페인으로 운영을 이어왔다.
2024년 행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풉로깅은 올해로 다섯 번째 회차다. 행사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다. 별도 행사장에 집결하지 않고 각자 거주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이용하는 반려견 산책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참가자는 사전 배송받은 구성품을 활용해 반려견과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SNS 인증을 통해 참여를 완료한다. 빌리스벳은 이를 통해 일상적인 산책을 환경 보호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풉로깅에는 공식 티셔츠와 반려동물 브랜드 제품, 참가 혜택 등이 포함된다. 빌리스벳 측은 참가비 이상의 구성품과 혜택에 대한 반응이 일반 참가권 판매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파트너사도 행사에 함께한다. 댕스소셜클럽이 메인 파트너로 참여하며, 허덕구, 샐러디, 하림펫푸드, 깨끗한나라 포포몽, 로렌츠, 슈퍼포우, 메가주, 원데이케어, 시그니처바이, 우분트, 구루구루, 꼬떼아꼬떼, 실리콘연구소, 테일하이, 펫베오, 와일드캥거루, 올웨이즈헝그리클럽이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각 파트너사는 풉로깅이 지향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에 공감해 제품과 경품 등을 지원했다. 여러 반려동물 브랜드의 제품과 경품 지원이 더해지면서 올해 행사 구성에도 다양한 협업 요소가 반영됐다.
기부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참가권 한 장이 판매될 때마다 2천 원을 위액트(WEACT)에 기부하며, 유기견 입양을 지원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반려견 산책, 환경정화, 브랜드 협업, 기부 및 입양 연계를 하나의 캠페인 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반려문화와 환경정화, 사회공헌 요소를 함께 연결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풉로깅은 얼리버드 티켓 완판에 이어 일반 참가권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빌리스벳이 2022년 처음 기획한 풉로깅의 취지를 이어가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이 환경정화와 건강한 반려문화 확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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