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참가…닭갈비 활용 메뉴 선보인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4 10:40: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인 닭갈비와 자사 제품을 결합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식문화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오뚜기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지역 미식 축제다. 지난해 약 31만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약 50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는 축제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와 즉석 라면 부스인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운영한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철판 닭갈비볶음밥’과 ‘춘천 닭갈비덮밥’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춘천 닭갈비덮밥’과 ‘춘천식 철판 닭갈비양념’은 제품 전시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철판 닭갈비볶음밥은 오뚜기카레와 눈꽃치즈를 더한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형태로 판매한다. 기존 닭갈비 메뉴에 카레와 치즈를 접목해 제품 활용도를 넓히고 색다른 맛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즉석 라면 부스인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는 방문객이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축제 참가 업체들과 함께하는 토핑 이벤트도 마련해 닭갈비와 라면을 결합한 이색적인 음식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인 닭갈비와 오뚜기 제품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식문화와 오뚜기 제품을 접목한 시도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38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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