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KRX 애프터마켓 출범 맞춰 이벤트…퇴근 후 주식거래 혜택

신규 고객·거래금액별 상품권 제공…가민 스마트워치 경품도
타사 주식 옮기면 순입고 금액 따라 최대 100만원 지급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4 10:39:43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KRX)의 국내주식 애프터마켓 출범에 맞춰 퇴근 후 주식 거래에 나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자기계발과 재테크를 병행하는 이른바 ‘갓생(God生) 직장인’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정규장 시간에 거래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이 애프터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거래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위탁계좌를 처음 개설한 뒤 애프터마켓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애프터마켓 누적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가민 포러너 970’을 제공한다. 만 39세 이하 고객 가운데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타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기는 고객을 위한 ‘국내주식 THE 한투로 모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주식 순입고 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구간별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10억원 이상 순입고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종료 이후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주식 등을 대상으로 접속매매 방식으로 거래하며 가격제한폭은 당일 기준가 대비 ±30%다. 다만 거래정지·관리종목 등 시장 관리가 필요한 일부 종목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정규장 시간에 거래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애프터마켓을 통해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