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신규 캠페인 앰배서더 '방송인 강주은' 발탁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5-10-15 10:35:33
[메가경제=정호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요리와 식사의 즐거움을 전하는 새로운 캠페인 ‘모든 시작은 주방에서’를 선보이며 방송인 강주은을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15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방을 단순한 요리 공간이 아닌, 가족의 대화가 시작되고 하루의 이야기가 오가는 곳으로 재조명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되찾고, 그 시간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방송인 강주은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장보기와 요리 팁 등 실용적인 살림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가 전하는 요리 경험은 이케아가 전하고자 하는 ‘집에서 함께하는 요리와 식사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철학’과 맞닿아 있으며, 캠페인에 따스한 영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케아 코리아는 강주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주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용적인 주방과 식사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이케아 제품을 활용한 자신만의 주방 스타일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 라이브, 룸셋 연출,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집에서의 요리와 식사 시간이 만들어내는 일상 속 따뜻한 연결과 변화를 전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주방은 요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의 온기와 일상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중한 장소”라며 “강주은 씨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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