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 그랜드오더', 새해맞이 캠페인 실시

1월 1일 새벽 4시부터 접속 이용자에게 성정석 증정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1-12-31 10:34:45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2022 신년 캠페인'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내달 1일 새벽 4시부터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30개를 새해 선물로 증정한다. 3일간 특별 로그인 보너스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2 신년 캠페인 포스터 [넷마블 제공]

 

1일차에는 ‘레어 프리즘’ 1개, 2일차에는 ‘★4 유성의 포우’와 ‘★4 일륜의 포우’ 각 1매, 마지막 3일차에는 ‘성배’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미션에 추가된 '2022년 신년 캠페인 기념 미션'을 완료하면 성정석 10개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메인 퀘스트 클리어 응원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성정석을 최대 30개까지 지급한다.

넷마블은 신년 기념 영상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해당 영상 조회수가 5000을 넘기면 '★4 개념예장(장비)'과 ‘2022만 QP’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요일 퀘스트 '종화 수집' 퀘스트의 AP(행동력) 소비량을 반값으로 낮춘다. 메인 퀘스트 1부부터 2부 4장까지의 AP 소비량을 4분의 1로 적용한다. 추가로 ‘★5 서번트 1기’를 확정해서 소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더해 신규 서번트 '★5 양귀비(포리너)'를 포함해 '★5 료기 시키(세이버)', '★5 시황제(룰러)', '★5 길가메시(아처)', '★5 스카사하(랜서)', '★5 BB(문캔서)', '★5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 등 인기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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