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밀가루 알레르기 걱정 없는 '잇츠온 가벼운 두부면' 출시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5-02-14 10:32:35
[메가경제=정호 기자] hy가 '잇츠온 가벼운 두부면(이하 가벼운 두부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벼운 두부면은 밀가루와 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대두로 만들어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았다. 밀가루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180g 기준 40kcal로 일반 밀가루 면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가벼운 두부면의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별도로 삶을 필요 없이 소스나 국물만 더하면 바로 요리가 완성된다. 뜨거운 국물 요리는 물론 차가운 육수나 비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hy는 가벼운 두부면 4개 구매 시 '팔도 비빔장 저칼로리'를 증정한다. 또한 프레딧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만의 면 요리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가벼운 두부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y의 공식 온라인몰인 프레딧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 관계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이유로 면 요리를 포기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잔치국수, 짜장면 등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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