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서울서래초와 협약…학생·학부모 금융교육 지원

용돈 관리·저축·투자 등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체험형 교육
교직원·학부모 대상 자산관리·연금 활용한 노후 준비도 지원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21 10:31:52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하나증권이 초등학생부터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교육 대상을 넓혀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선다.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에게는 자산관리와 노후 준비에 필요한 실생활 금융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20일 서울서래초등학교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용현 하나증권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장석원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경제적 사고력과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와 교직원의 장기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증권은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용돈 관리와 저축을 비롯해 시간의 가치, 미래를 위한 투자 등 기초 경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습관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전략과 연금을 활용한 노후 준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가정과 학교 구성원으로 확대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용현 하나증권 서부지역본부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금융 습관은 평생의 자산관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학생들이 경제와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도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경제교육을 위해 하나증권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적 지식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금융 이해도 향상과 건전한 금융문화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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