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고객 참여로 탄생한 브랜드 캐릭터 '코비·옥춘' 공개…소통 강화 나선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21 10:30: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캐릭터 ‘코비’와 ‘옥춘’을 공개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캐릭터는 지난 4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으로, 브랜드 자산 구축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공모전에는 약 3주간 총 658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 [사진=더벤티]

 

최종 선정된 ‘코비’와 ‘옥춘’은 각각 코끼리와 문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다. 이름에는 더벤티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이 반영됐다.

 

‘코비’는 ‘코끼리’와 ‘비타민’을 결합한 이름으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캐릭터를 의미한다. ‘옥춘’은 문어를 뜻하는 ‘옥토퍼스(Octopus)’의 ‘옥’과 봄을 의미하는 ‘춘(春)’을 조합해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상징하도록 기획됐다.

 

더벤티는 신규 캐릭터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캐릭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SNS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굿즈 출시, 팝업스토어 운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캐릭터는 고객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코비와 옥춘이 더벤티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벤티는 지난달 4일 베트남 호찌민 빈탄구의 복합 쇼핑몰 펄 프라자에 3호점 ‘더벤티 펄프라자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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