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대한체육회와 '비욘드 메달 어워즈'… 비인기 종목 선수 후원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6-02-24 10:30:09
[메가경제=정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카스 비욘드 메달 어워즈(Cass Beyond Medal Awards)’를 통해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어워즈는 메달 유무와 관계없이 탁월함(Excellence), 존중(Respect), 우정(Friendship) 세 부문에서 올림픽 정신을 실천한 선수를 선정해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잘 알려진 스타 선수보다 의미 있는 서사를 남긴 선수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스는 수상 선수들의 훈련비 일부를 지원한다.
수상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공동 발표됐다. 탁월함 부문에는 알파인스키의 정동현이 선정됐다. 존중 부문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이 이름을 올렸다. 우정 부문에는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에서 활약한 정승기와 홍수정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메달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노력과 가치를 조명한 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성적을 넘어 선수들의 여정과 이야기에 주목해 왔다”며 “앞으로도 팀코리아의 여정에 동행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비추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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