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APEC CEO Summit KOREA 2025' 공식 후원사이자 공식 호텔로 선정된 아난티가 한정판 친환경 생수와 커피, 객실 어메니티를 22일부터 선보였다.

아난티 생수는 남양주 수동면 청정 자연수로 100% 천연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산소를 함유했으며,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 병에 담겨 APEC CEO Summit 본 행사장과 아난티 전 호텔 및 펜트하우스 객실, ‘이터널 저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공급된다. VIP 등 각국 정상과 CEO들에게 제공되는 만큼 지속가능성과 품질을 동시에 추구했다.
 

▲ 아난티, APEC CEO Summit 단독 생수·커피 공급
아난티 커피는 세계 최고 등급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 국내 커피 마스터 챔피언 출신 바리스타의 직접 로스팅으로 완성됐다. 행사장 커피 부스에서 단독 제공되며, 아난티 전 호텔·펜트하우스 객실과 식음료 업장에도 공급된다.

또한 아난티 어메니티는 고체 샴푸, 컨디셔너, 비누 3종으로 구성되며, 케이스 역시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됐다. 미역, 다시마, 진주, 스쿠알란 등 해양 성분을 함유해 친환경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조하고, 행사 기간 투숙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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