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고함량 알부민 제품 ‘알부민 킹’이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알부민 킹’은 1병당 32,175mg의 알부민을 함유, 최근 건강 관리와 영양 보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목받는 제품이다. 알부민은 혈관 내 체액 유지와 삼투압 조절, 영양소 및 대사산물 운반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농도가 감소해 외부 보충 필요성이 강조된다.
 

▲ 대원제약 ‘알부민 킹’, 홈쇼핑 첫 방송서 전량 매진 기록
대원제약은 이번 홈쇼핑 진출을 통해 B2C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본부장은 “첫 홈쇼핑 진출임에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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