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과 17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행사는 NH농협생명 서비스를 애용하는 고객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과 17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생명]

 

아울러 NH농협생명 임직원들과 세미나에 참석한 우수고객들은 함께 안성팜랜드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코로나로 중지됐었던 우수고객 행사는 2020년 이후 3년만에 재개돼 진행됐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 내부 전문강사를 통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유용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마음관리를 주제로 마인드 케어에 대한 강연도 큰 호응을 끌어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우수고객들과 만나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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