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전략적 2대 주주 유치 추진

윤중현 기자

junghyun@megaeconomy.co.kr | 2026-02-27 10:26:2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은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2대 주주 유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부터 마스턴운용 최대주주 측은 키움증권과 사실상 단독 협상을 진행했으나 몸값에 대한 이견으로 결국 불발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마스턴투자운용]

 

이번 결정은 경영권 이전을 전제로 한 매각이 아니라, 장기적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라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실제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2대 주주 유치를 통해 운용 역량 고도화, 투자 심사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핵심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회사는 이번 과정을 단순한 자본 유치가 아닌, 주요 LP들과의 동반 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그간 연기금, 공제회 등 공적 성격의 자금을 운용해 온 책임 투자 기관으로서, 장기적 안목과 수탁자 책임을 기반으로 한 운용 철학을 견지해 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LP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운용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는 이러한 동반 성장 구조를 제도적으로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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