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카드는 올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CLUB Primus Skypass·CLUB Primus Point(공히 마스터카드) 카드로 응모 후 15만원이상 결제하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증정하는 것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더욱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올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액티비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또 오는 23일까지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시아 5개국(태국·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미국 액티비티 상품을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로 60달러 결제시 19달러까지 14% 할인해준다.

클룩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 주유패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난카이 라피트 공항철도 ▲다낭 썬월드 바나힐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니아아가라 폭포 일일 투어 ▲요세미티 1박2일 VIP투어 등 다양한 국가 인기 액티비티를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담당자는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직접 설계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폭넓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간 등 사항은 모바일로 하나카드에 접속한 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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