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김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560번째 ‘아름인도서관’ 개관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위한 문화공간 조성
독서·소통 지원해 지역사회 정착 기반 마련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1 10:24:52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가 경남 김해시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독서·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구성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문화·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신한카드는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560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김영일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아름인도서관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다양한 도서를 갖춘 독서·문화공간과 함께 가족과 이웃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문화·정보 인프라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름인도서관 사업은 2010년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병원과 복지관, 공공기관, 군부대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7월 강원 인제군 제12보병사단 군인 가족 거주 아파트에 559번째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과 이용자 특성에 맞춘 문화공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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