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추석을 앞두고 서비스 중인 PC 게임 4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 리니지 리마스터 추석 이벤트 이미지. [이미지=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는 10월 11일까지 계묘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NPC를 통해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황금 씨앗’을 얻는다. 황금 씨앗으로 제작 가능한 ‘맛있는 사과’는 인벤토리에 보유 시 여러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리니지2’는 서버별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서버/말하는섬 이용자는 10월 11일까지 ‘돌아온 오크 제사장의 의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크 마을에 등장하는 ‘어둠의 군단’을 처치하면 ‘풍등 소환 꾸러미’를 받는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에서는 10월 11일까지 ‘한가위 대잔치’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 클리어 및 인스턴스 던전 보스 처치 시 ‘한가위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은 10월 18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봉마 던전 일일 퀘스트와 낚시 콘텐츠를 통해 ‘보름달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보름달 주화는 게임 내 ‘비룡공상’에서 ‘빛나는 풍도석 결정’, ‘황월 의상’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