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6, 15일부터 참가사 조기 접수 실시
작년 관람객 10만518명으로 전년比 40%↑
황성완 기자
wanza@megaeconomy.co.kr | 2026-07-13 10:24:02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AGF 조직위원회(이하 AGF 조직위)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복합 문화축제 'AGF 2026(Anime X Game Festival 2026)'의 참가사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AGF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해 'AGF 2025'는 공식 집계 10만518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올해 참가사 모집 역시 업계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기 등록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AGF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조기 등록 참가사에는 참가 등록비 10% 할인이 적용되며, 연속 참가 또는 부스 규모에 따른 할인까지 더할 경우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전 등록 기간 중 일부 부스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참가사는 운영 목적과 브랜드 운영 전략에 맞춰 기본부스·독립부스·창고부스 등 다양한 형태의 부스를 선택할 수 있다.
유형별 제공 사항과 참가비는 상이하며, 조기 등록을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참가를 확정할 수 있어 사전 신청의 이점이 크다는 것이 조직위 측 설명이다. AGF 2026은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워진 콘텐츠를 바탕으로 참가사에게 전략적인 부스 운영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팬 접점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기 등록 종료 이후에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반 등록이 진행되며, 필요 서류 접수 및 부대시설 신청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AGF 2025에서는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그리프라인의 '명일방주: 엔드필드' 등이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화려한 코스프레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 경쟁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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