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1학기 최종 모집 앞둬
AI·융합 실무교육 강화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2-12 10:40:17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10시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교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수능·내신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는 19일 발표된다.
서울디지털대는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 체제에서 연간 1000여 개 교과목을 운영하며, 복수·부전공 제도를 통해 최대 3개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26학년도에는 AI 기반 교육을 강화해 AI실무활용, 응용상담, 범죄교정, 조형예술 등 4개 전공을 신설했다. 특히 AI실무활용전공은 생성형 AI와 AX(인공지능 전환) 중심의 실무 교육과 나노디그리 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공학계열에서는 AI공학, 정보보안, 산업안전, 드론·로봇 등 현장 중심 학과의 선호도가 높고,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상담, 사회복지, 디자인, 미디어 등 융합형 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등록금 부담 완화도 강점이다. 학점당 수업료는 6만7500원으로 사이버대 최저 수준이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25%, 편입생은 최대 40% 수업료가 감면된다. 산업체·군 위탁전형 입학생은 졸업 때까지 50% 감면을 적용받는다. 제휴 지자체 주민에게는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디지털대는 100%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장인과 군인 등 성인 학습자의 일·학업 병행을 지원하고, 학위와 국가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운영 중이다.
학교 측은 AI+X 융합 교육과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실무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화와 카카오톡 상담도 지원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