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포르투갈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단독 사진전 진행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2-01-13 10:21:24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로, 따뜻하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색채의 작품으로 유명하며, 자연·여행·건축물 등 친숙한 소재를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올·클로에·몽블랑·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게 영감을 받은 '봄의 꿈', 작가의 작업 공간을 담은 ‘테레사의 작업실’ 등 대표작 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티켓 예매는 13일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 등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3000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를 통해 14일까지 50%, 15일부터 28일까지는 30% 할인된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29일부터 티켓링크·현장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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