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 지목으로 참여…금융 취약계층 보호 강조
금융사기 예방 콘텐츠·전세사기 피해 지원…iM뱅크·제주은행에 바통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12 10:21:20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했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피해자 지원 등 기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금융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실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한 예방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전국 영업점에 공유하고, 불법사금융을 비롯한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법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금융지원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금융·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 행장은 “고객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정훈 iM뱅크 은행장과 이희수 제주은행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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