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0월 6일 개막
이준 기자
industry@megaeconomy.co.kr | 2023-09-27 10:20:09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를 오는 10월 6일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총상금 3억원 규모로 ‘KT롤스터’, ‘미래앤세종’, ‘울산 현대’ 등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3, 4위전 및 결승전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다.
10월 29일까지 8개 팀의 1라운드 풀리그를 진행해 최종 1위부터 3위 팀이 다음 시즌 진출권을 획득하며, 4위부터 7위 팀은 하부리그 ‘2023 클럽 디비전 시즌 2’ 상위 4개 팀 및 ‘오픈 디비전 시즌 2’ 상위 2개 팀과 승강전에 돌입해 차기 진출권을 두고 경쟁한다. 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승강전은 단판 싱글 토너먼트 경쟁에서 살아남은 5개 팀이 차기 시즌에 진출한다.
2라운드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되며, 결승전은 11월 18일 오후 4시에 치러진다.
이와 함께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